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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산후조리원 내돈내산 후기 :-) 다사다난했던 둘째 딸랑구 출산 !!! 이 글에서는 분당제일여성병원 근처 산후조리원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병원은 집과 가까운 곳이 최고니까 선택지가 없었다. 분당제일여성병원 땅땅! :-) 그리고 산후조리원은 병원과 가까워야 한다는 생각에 2-3월경 4곳을 컨택하였고, 3곳을 최후까지 고민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지만 당시 고민했던 생각을 정리해 본다.분당제일산후조리원장점) 병원과 연결되어 있어 아기가 밖을 나갈 일이 없다 아기에게 문제가 있을 경우 바로 조치가 가능하다 단점) 밥이…. 마이 속상하다포시즌 산후조리원장점) 컨택한 곳 중 가장 가성비가 좋다 단점) 건물주와 분쟁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조리원 내 전반적인 분위기가 밝지 않다더팰리스 산후조리원장점) 분위기가 밝고 따뜻한 느낌이다 아기 케어에 ..
샘송 THE 1 카드 발급! 코시국이 끝나고 외쿡 공기 코에 주입해보즈아!!! 해서 이런저런 축하할 일 핑계도 덧붙여 사이판 가족여행 덜컥 예약한 나란 멋진 녀성 👍 그럼 우리 공항에서도 즐겨봐야 하자나? 히힣 그래서 발급해봤어요! 샘송 THE 1 프리미엄 카아드으! 출국 전 설레는 기분으로 라운지 이용도 해야하니까 :-) 실물 카드 받는데 여행 가는 것 마냥 설레자나 벌써부터 AutoK!! ;-) 이왕 프리미엄 카드 발급 받았으니 야무지게 잘 써볼라구요! 히히 신난다아앙
비세이프 이지플렉스 픽스 아이사이즈 내돈내산 구매 찐후기! 키는 90초반에 몸무게 13kg 대인, 만 나이 3살 여자아이인 울 딸랑구❤️ 체구가 큰 편이 아니라서 기존 카시트를 타도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아이는 불편하다고 하더라고요. 5점식 벨트도 제대로 한 적이 거의 없어요.. ㅠ 그래서 편하게 앉을 수 있게 해주되, 그나마 벨트를 좀 더 안전하게 맬 수 있는 주니어 카시트를 살펴봤어요. 조사하면서 다양한 브랜드를 살펴보다, 그중에서 4점식 벨트가 되어있는 브라이텍스와 비세이프로 선택지를 좁혔습니다. 그리고 직접 앉혀보려고 베이비하우스를 방문했어요. 두 브랜드 모두 앉혀보며 요모조모 따져본 결과, 저는 비세이프 이지플렉스 픽스 아이사이즈를 선택했어요! - 아이가 선택했다는 점 - 향후 아이가 컸을 때 다리 사이에 위치한 벨트 부분을 속으로 넣어 앉힐 수 있다는..
시밀레 와이드 PP젖병 COVID-19로 서로 돕고 힘내자며 착한 마음, 착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꽤 눈에 띄는 요즘이다.대한민국 화이팅을 마음 속으로 겁내 크게 외치며 어게인 밀려하는 블로깅 시작 :-) 또뇽은 사실 젖병을 잘 사보지 않아서 가격대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도통 감이 없었는데 이름 좀 있다하는 브랜드의 젖병은 생각보다 비쌌....음 ㅠㅠㅠ 병은 병대로 젖꼭지는 젖꼭지대로 따로 구매해야하는 것을 알고 놀란 1인임 ㅋㅋ 미아내 부족한 어미다ㅠ 그러다 앞서 말한 착한 마음과 가격으로 젖병을 판매하는 곳을 알게 됐음 '시밀레' 라는 곳인데 시밀레 유축기를 제공하는 조리원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국민 유축기로 익히 들어 알고 있었음 그런데 그 곳에서 젖병을 이벤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게 아니겠음? 유축기 업..
해피테일즈 임산부 바디필로우 게으름 끝판왕이 있다면 그건 또뇽, 바로 나일거다. 각설하고 몰아서 하는 블로깅의 맛을 느껴보리라. 해피테일즈 바디필로우 사용 후기, 시이작! ;-) 이 제품을 사게 된 건 또뇽을 생각해주는 호야의 서칭 덕이었음 ♥️ 임산부 바디필로우는 종류도, 파는 곳도 다양했지만, 그 중 해피테일즈는 제작자가 임신 중 불편했던 점을 고려하여 제작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음 제품은 세탁되어 와서 바로 꺼내 사용할 수 있음 편함 ;-)후기를 쓰면 페이백 해준댔는데 19년 9월에 산 것을 지금 리뷰하다보니 먹힐지 모르겠음 ^^* 사실 내가 딱히 원하지 않음 고로 진실된 리뷰를 하겠음 ㅋㅋㅋㅋㅋ 제품에 둘러져 있는 띠지. 임신 중 호르몬 영향으로 그랬나... 멘트가 뭔가 맘에 들어서 찍어놓은 사진 ㅋㅋ 바디필로우는 ..
19.07.11 몰래 온 손님(?) 19. 07. 11 또뇽에게 뜻하지 않게 놀러 온 손님 걱정, 놀람, 행복, 눈물 복잡 미묘한 감정이 한 순간에 밀려왔다.태명은 씩씩이다. 씩씩하고 건강하게 내년 봄에 만나자.
이베이발 아이패드 6세대 지름 올해 4월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질렀지만 그건 또뇽의 소유가 되었고. 미니보다 좀 더 큰 사이즈의 태블릿이 땡겼다. 1세대 12.9인치 아이패드가 원츄였지만 아쉽게도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망설이다. 이베이발 $199 아이패드 6세대에 그만 넘어가게 되었다. openbox 상태에 $192 가격은 어느순간 지갑을 열고 있는 나였다. 일주일의 기다림 끝에 몰테일을 통한 첫 구매대행 성공! 태블릿 고정배송비 $6.99 에 득템! 몰테일에서 업무누락(?)으로 고정배송비가 등록되지 않는 헤프닝이 있었지만 1:1 문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고정배송비로 받았다. 외관 상태는 음? 분명 오픈박스라고 하였지만 2~3개 찍힘이 있었다. 아쉽게도 리퍼는 만료 ㅠㅠ 그래도 액정에는 깨끗하고, 빛샘은 없엇고, 배터리 사이클 또한 ..
해동용궁사 용궁해물 쟁반짜장 용궁사를 몇번이나 들렸지만, 맛있다는 말만 들었지 실제로 가보지는 않았다. 이번 연휴를 틈다 힘들게 용궁사를 또뇽과 함께 찾게된 기념으로 이번에야 말로 해물 쟁반짜장을 맛보게 되었다. 위치는 용궁사 입구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어린이날 방문해서 인지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 사람들이 많았다. 유명한 것은 쟁반짜장인데 1인분씩 제공된다는 점에서 좋은 점이지만, 짜장면 치고는 다소 비싼가격?이지 않나 싶었다. 쟁반짜장은 약간 매콤, 일반짜장은 기본인듯 했다. 또뇽과 나는 기본으로 쟁반짜장과 국물있는 해물짬뽕을 먹었다. 홍합, 오징어, 쭈꾸미, 새우, 꽃게 등 갖가지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어 나쁘진 않지만, 가격까지 생각한다면 또 다시 찾지는 않을 듯하다. 그냥 한번 먹어본 것으로 만족 든든하게 배를 채우..